부산진구신문 주요뉴스

보이스피싱 누구나 당할 수 있다

발행일20200727

 

 금융기관 사칭·대출 알선 대출 받는 순간 돈 뺏겨

고액 아르바이트'로 속여 대면편취자 모집 주의해야

 

■다양한 전화사기 수법=보이스피싱은 범죄수법에 따라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금을 전달받는 대출사기형'과 수사기관이나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여 계좌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속여 피해금을 전달받는 기관사칭형'으로 분류하고 있다.또한 피해금을 전달받는 방식에 따라 대포통장을 이용하여 돈을 송금 받는 계좌이체형과 피해자를 직접 대면하여 현금을 전달받는 대면편취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계좌이체형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나 최근 대면편취형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고액 아르바이트 미끼=보이스피싱 조직에서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전달받는 대면편취책을 모집하고 있다. 보통 건당 10∼50만 원 등을 지급한다는 말에 보이스피싱에 가담하게 되어 형사처벌을 받는 경우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화만으로 고용되어 돈을 전달하라고 지시하는 경우에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최근 사례=최근에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된 안내 메시지를 가장하여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URL이나 링크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 악성 앱을 설치한 후에는 피해자가 실제 해당기관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범죄자들에게 전화가 연결이 되어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할 수 없게 만든다. 또 범죄자들이 직접 피해자의 스마트폰을 원격조종해 송금을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대처법=전화로 대출과 관련된 연락을 받을 경우에는 일단 전화를 끊고, 문자의 경우에는 연락 온 번호로는 연락하지 말고, 직접 해당 금융기관에 문의를 하여야 한다. 또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첨부된 파일도 열어보거나 다운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보이스피싱 조직에서는 수사사항이라 절대 다른 사람이 알면 안 된다', 은행직원도 공범이니 믿으면 안 된다', 인출목적을 은행직원이 물어보면 사업자금, 인테리어 비용 등으로 둘러대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하므로 피해자들이 피의자의 말을 한 번 믿기 시작하면 피해예방이 쉽지 않다.보이스피싱 사기로 의심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112(경찰청), 1332(금융감독원), 118(불법스팸신고센터) 또는 해당 금융회사로 신고하면 피해상담 및 지급정지 등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문의:부산진경찰서지능범죄수사팀(890-9367)

 

 

담당부서소통미디어담당관 시민소통  

담당자차대진(051-605-4078)

최종수정일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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