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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정중앙 표시석 만지러 가자”

작성자문화관광체육과

작성일2015.04.06

조회수1209

부산의 정중앙 표시석 만지러 가자

 

만진 뒤 승진소식 잇따라

한번 만져보자잇단 발길

소원 들어주는 명소로 부각

 

부산의 정중앙 표시석이 소원을 들어주는 명소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우체국 직원이 정중앙 표시석을 만지고 승진한데 이어 모 구청 직원도 정중앙 표시석을 만지고 승진하는 등 승진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의 정중앙 표시석은 지리정보시스템(GIS)으로 밝혀낸 부산의 지리적 정중앙인 부산진구 백양순환로95번길 47-10에 위치해있다. 지번주소는 부암3548-12번지다. 표시석은 높이 1미터, 너비 1.5미터 크기로 제작되어 있다.

팔공산 갓바위, 영천 돌할매 등 영험이 있다고 알려진 곳을 찾아다녔으나 별 효과를 못 본 우체국 6급 직원이 정중앙 표시석을 만지고 사무관으로 승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일에 이어 모 구청 6급 직원이 정중앙 표시석을 만지며 승진을 소원한 뒤 올해 승진에 성공한 일이 생겼다. 이 직원은 서열이 낮아 사무관 승진이 힘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올해 승진에 성공한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최근에는 승진을 원하는 사람은 물론 시험합격을 원하는 사람, 심지어 로또 당첨을 꿈꾸는 사람까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부산진구는 정중앙 표시석을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우선 부산의 정중앙 표시석에 관한 접이식 전단을 만들었다. 이 전단에는 표시석의 위치와 찾아가는 길, 소설가가 쓴 스토리, 주변의 선암사와 시민공원과 같은 관광지도 소개되고 있다. 정중앙석을 찾는 시민을 위해 표지판 설치도 추진중이다.

이와 함께 정중앙 표시석을 만지고 승진에 성공하거나 인생이 달라진 사람들의 사연을 찾아 스토리텔링화 하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정중앙 표시석이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부산의 정중앙에 있어서 많은 기를 준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소원을 빌면서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장소로 삼자는 뜻에서 정중앙 표시석을 관광자원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문화관광체육과 관광진흥계(605-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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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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