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멋과 예술을 품다

동그라미 두개 이미지

부산진구 부전동 영광도서 주변

낙엽 굴러다니는 소리도 은은한 길 서면문화로

서면에 은은한 길이 생겼다. 낙엽 지는 소리도 은은하고 낙엽 굴러다니는 소리도 은은한 길이다. 길 양옆 굵다란 은행나무 노랗게 물든 이파리는 언제든 낙엽이 될 채비를 갖추었다. 낙엽이 돼 길을 걷는 사람 머리를 어깨를 그리고 마음을 노랗게 눌들이라라, 노란 물이 은은하게 퍼져 누구라도 단풍이 되리라. 서면에 새로 생긴 은은한 길은 서면문화로 영광도서 인근 도시철도 서면역 입구에서 동해남부선 굴다리까지 550m 구간이다. 부산진구청이 2011년 3월부터 2년 넘게 공을들여 마무리한 길이다. 2년 넘게 공들였기에 말 그대로 '으뜸로'가 되었다. 넓은 길은 아니지만 좁은 길도 아니고 푹신한 길은 아니지만 딱딱한 길도 아니다. 길은 주름졌다. 굽이굽이 휘어지는 길은 울퉁불퉁 화강암을 깐 길이라서 주름졌다. 길을 따라 새로 낸 실개천이 주름졌고 실개천 물이 모여서 치솟는 분수가 치솟았다가 주름져서 내려온다. 가은은 모름지기 주름의 계절, 속도를 늦추고 욕망을 잠시나마 접고 나를 지그시 바라보는 계절, 굽이굽이 주름진 서면 문화로는 가을의 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最古의 향토서점인 영광도서가 자리잡고 있으며 영광도서 사랑방과 갤러리를 만들어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즐거움이 가득한 음악공연장과 갤러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 소민아트센터가 있어 사계절 멋과 낭만이 있는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거리다

특화거리1

서면문화로

특화거리2

서면문화로

특화거리3

서면문화로

특화거리4

서면문화로

특화거리약도

담당부서문화관광국 관광과 관광 

담당자최윤호(051-605-4521)

최종수정일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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