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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동 호천마을에 부산진구형 통합공공임대주택 짓는다
발행일20260826


구 - 부산도시공사, 복합개발사업 협약
청년·신혼부부·고령자 세대 주거시설
설계과정 거쳐 28년 착공 29년 준공 목표
부산진구와 부산도시공사가 8월 13일 부산도시공사 BMC홀에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에 들어설 통합공공임대주택 복합개발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진구 범천동 1515-28번지 일원 923㎡ 부지에 공공임대주택 20세대와 공용주차장 15면을 조성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해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여러 차례 부지가 변경되고 지역주민 반대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부산진구와 부산도시공사가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사업 방향을 조율한 끝에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부산도시공사는 설계에 착수해 2028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준공 이후 통합공공임대주택은 부산도시공사가, 공영주차장은 부산진구가 각각 운영을 맡는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의 다양한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통합해 입주자의 소득과 여건에 맞는 주거 지원을 제공하는 공공주택이다.또한, 공영주차장을 함께 조성해 호천마을 주민들이 겪어온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와 생활 편의를 함께 높이는 지역 밀착형 주거복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청년과 신혼부부,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주차 문제까지 함께 해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문의:미래창조과 공간창조계(605-6135)
담당부서정책기획실 기획예산과
담당전화번호 051-605-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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