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신문 주요뉴스
아쉬움 속 문 닫았던 삼정더파크, 시립동물원으로 부활한다
6년 법정 공방 끝 부산시 478억여 원에 인수 결론 / 4월 15일 매매계약 … 정비 거쳐 2027년 완전 개장
발행일20260325
오랫동안 부산진구의 자랑이었던 초읍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이 부산시 공립동물원'으로 부활한다.
부산시는 최근 옛 삼정더파크 동물원을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 공간이자 도심 속 휴식처로 조성할 계획이며, 2027년 완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4월 15일 약 478억2,500만 원 규모의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즉시 운영권을 인수한다. 인수 후 동물 관리 등 운영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서 부산시는 이달 초 제출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계약금과 운영비 등 총 75억 원을 편성했다.
2026년 3월 현재 동물원에는 115종 443개체의 동물이 여전히 사육사들로부터 관리받고 있다.이로써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은 2014년 4월 많은 기대를 받으며 개장한 지 6년 만인 2020년 4월 문을 닫은 후 다시 6년 만에 재개장 소식을 전하게 됐다.
시는 새로운 동물원의 비전을 생명을 존중하는 동물원'으로 정하고 어린이대공원의 자연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는 자연 서식지형 숲 동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이를 위해 이미 지난달 9일 2억 원을 투입해 동물원 정상화 및 운영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종합계획 수립은 오는 10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범 개장을 거쳐 내년에 완전 개장을 하게 되면 이달 초 정식 발효된 금정산국립공원 백양산 지구와 시너지효과를 가져와 부산진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부서정책기획실 기획예산과
담당전화번호 051-605-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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