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신문 주요뉴스
하얀 껍질 고운 겨울숲 귀부인 자작나무 / 극한 환경 이겨낸 인내 상징 사스래나무
나무이야기/ 나무칼럼니스트 김광식
어느새 겨울은 물러가고 봄의 바람이 느껴진다. 우리의 일상은 차분한 아름다움으로 채워진다. 맑은 하늘 아래 추위를 이겨낸 나무들. 풍경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게 만든다. 봄의 숨결은 차갑고도 부드럽다. 하늘은 푸른 물감을 품었다. 파란빛과 하얀 구름이 뒤섞인 곳. 소나무 가지마다 초록의 옷이 보인다. 기지개를 켜며 침묵 속에 숨을 쉰다.
자작나무에 대해 알아본다. 자작나무는 참나무속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法 법률상담 / 가족 간에 발생한 재산 범죄는 무조건 처벌받지 않는 건가요?
(Q)
A씨는 평소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채 부모인 B씨로부터 생활비를 받아 생활했습니다. 그러던 중 A씨는 우연히 B씨가 현금을 보관하고 있는 위치를 알게 되었고,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B씨의 현금을 몰래 꺼내 사용했습니다. 이후 B씨는 A씨가 자신 몰래 고액의 현금을 훔친 사실을 알게 됐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A씨를 불러 현금을 가져오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A씨는 이미 다 써서 남은 돈이 없다고 하면서 오히려...
동길산 시인이 쓰는 부산진이야기 <87> / 서면과 금수현
국민 가곡 그네 원본 어딨는지 아시나요?
금수현(1919년∼1992년)은 작곡가다. 국민 가곡 그네'를 작곡했다. 아들이 지휘자 금난새다. 금수현은 어디 사람일까. 부산 사람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전국구 지명도를 갖춘 예술인이라서 "부산 사람!" 그러면 "정말?" 반문하는 이가 꽤 된다. 하지만 정말이다. 문화도시 부산의 아이콘이 금수현이고 금난새다.
금수현은 서면 사람이기도 하다. 부산상고 24회 졸업생이다. 금수현이 재학하던 ...
포토에세이 - 장독대와 할미꽃
반질반질 윤기 흐르는 장독대 아래 할미꽃이 곱게 피었다. 어린 날 집 마당 한쪽에 있는 조촐한 장독대가 이와 같았다.햇살 가득한 오후, 장독들은 묵묵히 서서 간장 된장의 깊은 꿈을 품고 있었다. 할머니는 대대로 물림 한 장독들을 손주 머리 쓰다듬듯이 정성스럽게 닦았다. 그리곤 조심스럽게 뚜껑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시곤 했다.장독들이 긴 세월 익혀 온 씨간장의 향기를 살폈고 된장의 맛을 보셨다. 나는 그 곁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할미꽃을 바라보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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