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신문 주요뉴스
김다희 시인의 꽃보다 사람 (96) / 내가 사는 이유
우리 고장의 자랑 초읍 어린이대공원에 가면 숲을 지키고 숲의 중요함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임향열 숲생태전문가를 만날 수 있다. 그녀는 제주 산방산이 훤히 보이는 곳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살았다. 학교 마치면 친구들과 나무 열매를 따 먹거나 바닷가에서 소라나 성게, 전복을 따 먹었다. 비가 온 뒷날은 곶자왈을 누비며 지네를 잡아 팔기도 했다. 당시 큰 것 한 마리에 십 원, 작은 것 한 마리에 오 원을 받았는데 눈여겨 봐뒀던 공책...
법률상담 / 담보가 설정된 공동명의 자동차를 다른 사람한테 담보로 제공하면 권리행사방해에 해당하나요?
Q)
A씨는 B씨와 공동명의로 자동차를 구매하면서 구입자금이 부족하여 C캐피탈로부터 대출을 받고 근저당권을 설정해주었습니다. 이후 A씨는 자동차를 운행하다가 D씨로부터 돈을 빌리면서 C캐피탈에 숨기고 자동차를 담보로 제공했습니다. 이후 C캐피탈은 A씨가 대출금을 변제하지 않아 자동차에 설정된 근저당권을 실행하려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동차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어 A씨에게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따졌는데, A씨는 공동소유인 자동차는 ...
봉수대 / 문학반에 찾아온 슨배님
한 아 / 동화작가
설 연휴를 앞둔 목요일, 특별한 손님이 문학 교실로 찾아왔다. 1월 말부터 문학반 친구들에게 예고한 손님이었다. 문학반 선배가 이번에 교대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 선배가 문학반 친구들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고 귀띔해 주었다. "선배님이 하는 말 귀담아듣고 질문도 하자." "아! 슨배님이 오시네요." 한 아이가 일부러 사투리를 써가며 말했다. 그날부터 문학반 친구들은 슨배님'을 기다렸다.
문학반 ...
포토 에세이 / 부산갈매기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고? 그러나 가까이 있어야 먼저 먹는다. 야생동물에겐 먼저 보고 먼저 낚아채는 것이 생존 법칙이다. 기장 앞바다에 정착한 갈매기들이 어부가 버린 생선을 서로 먹겠다고 다투는 모습은 처절하다. 먹이 앞에서 벌이는 치열한 생존경쟁은 눈물겹다. 정확히 붉은부리갈매기이며 러시아 북동부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 남동해안에서 월동한다. 3월 중순쯤 북상하여 70여 일을 날아 되돌아간다. 이동 거리는 평균 5,600㎞, 상상을...
담당부서정책기획실 기획예산과
담당전화번호 051-605-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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