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신문 주요뉴스

부산진구, 작년 외국인 의료관광 역대 최다 6만 명 돌파

3년 연속 최대 기록 경신 기염/ 부산 의료관광 80% 이상 차지/ 중국 환자 329% 폭발적 증가/ 지역상권 연계 소비확대 박차

발행일20260527



부산진구가 2025년 외국인 의료관광객 6만 1천여 명을 유치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1만 8천여 명) 대비 약 236% 증가한 규모로, 부산 전체 외국인 의료관광객(7만 5,879명) 중 80% 이상을 부산진구가 차지한 셈이다. 부산지역 의료관광을 부산진구가 주도했다는 의미다. 특히 2023년 이후 매년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부산진구 의료관광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를 중심으로 의료, 숙박, 쇼핑, 교통 등 도시 기능이 집적된 환경 속에서 외국인의 접근성과 체류 편의성이 높게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국적별로는 대만, 일본, 중국 순으로 비중이 높았으며, 특히 2025년 중국 현지 의료관광 해외설명회 이후 중국 환자가 전년 대비 329% 증가하는 등 해외 마케팅이 실제 유치 성과로 이어졌다.

진료 분야에서는 피부과가 전체의 약 81%를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는 부산진구가 대형병원 중심의 중증치료보다 중소 의료기관 기반의 시술 중심 의료서비스에 특화되어 있음을 방증한다. 높은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우수한 의료기술과 집적된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외국인 환자 유입이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부산진구는 이러한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의료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문의:경제관광과 관광계(605-4521)

담당부서정책기획실 기획예산과

담당전화번호 051-605-4078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