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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환경 개선 위한 새뜰마을사업, 알뜰히 챙기겠습니다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 현장 방문/ 구청장 직접 설명/주민 의견 경청/ 작년 국가 공모 선정, 39억 사업/ 10월 용역 마무리 … 사업 본 궤도

발행일20260728







부산진구가 올들어 박차를 가하는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범천2동 35∼37통 일원)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실·과장, 관할 동장과 사무장 등이 총출동했다. 여기에 새뜰마을사업의 방향타를 잡을 총괄코디네이터와 용역사 관계자, 그리고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통장 및 주민 대표 4명이 합류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점검은 행정기관과 전문가, 지역주민이 마을 구석구석을 도보로 이동하며 주민 생활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관계자들은 먼저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안전확보 분야 핵심 대상지인 △견우천 일원, △방재·커뮤니티 마당 조성 예정지 등을 점검하여 재난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생활위생 인프라 사업의 일환인 △선록경로당·생활체육마당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주민들의 이동 동선과 접근 편의성을 진단했으며, 주택정비 지원 사업 대상지인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원 △위험 공폐가 밀집지역도 면밀히 살폈다.

김영욱 구청장은 "오늘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12개 세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절골·미실마을이 안전·건강·활력이 이어지는 마을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사업은 2025년 7월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에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39.43억 원(국비 27.6억 원, 지방비 11.83억 원) 규모로 2026∼2030년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며, 설문조사·주민대학 운영 등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우선순위 사업으로 위험 주택 정비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한 최종 마스터플랜을 2026년 10월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진구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30일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주민 화합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경남 양산 소주동 소남마을과 부산 남구 우암동 소막마을 등 우수 지역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주민과 주민협의회 구성원 등 20여 명은 이 마을들을 둘러보고 절골·미실 마을의 새뜰마을사업 성공 결의를 다졌다.

문의:미래창조과 공간창조계(605-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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