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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중심, 도약하는 부산진구

‘그 때 그 시절, 추억을 모으다.’ 기록물 역사전

  • 부산진구 기록관에서는 6월 9일 기록의 날을 맞이하여 근현대 부산진구의 모습과 1990년대 이전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그 때 그 시절, 추억을 모으다’ 기록물 역사전을 6월 1일부터 16일까지 구청 1층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 ‘그 때 그 시절, 추억을 모으다’ 기록물 역사전은 총 81점의 사진과, 14편의 영상, 행정박물 44점의 기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옛 추억의 향수와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계속 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헬로티비 촬영영상
[앵커]
6, 70년대 우리의 삶과 지역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빛바랜 사진들이 전하는 추억의 현장을 김한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상+BG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걷고 있는 사람들.
지난 1960년대 초 촬영된 이 사진은 신애재활원에 사는 사람들이 초읍어린이대공원 나들이 길에 찍은 겁니다.
고은 한복을 입은 할머니의 뒤로 지금은 사라진 서면교차로 조형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진첩에 갇혀 있던 빛바랜 사진들이 세상 속으로 나왔습니다.
지금과 다른 모습의 6, 70년대 운동회와 길거리 풍경.
그리고 친구들과의 한 컷은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제종모 / ‘그때 그 시절’ 사진전 출품자: “사진 보면 옛날 추억도 조금씩 생각나고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친구들이 당연히 있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한 번 보고 싶은 친구들이죠.”]
부산진구의 옛 기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960년 부산을 찾은 서독 대통령의 시가행진, 많은 비에 마을이 수해를 당한 가슴 아픈 현장도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단발머리의 여학생들이 ‘파리를 잡자’는 팻말을 들고 행진을 벌입니다.
누군가의 손때가 묻은 이 타자기는 컴퓨터가 일반화되기 이전 수많은 공문서를 작성했습니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이라는 큰 문구 아래 가족계획 상담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발행된 간행물의 내용인데 시대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전시장을 찾은 사람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세상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입니다.

[김지현 / 부산진구 전포동: “얼마큼 변해왔는지 알 수 있고 사실 이런 전시가 잘 없는데 이렇게 부산진구의 사진만 모아 놓으니까 너무 색다르고 새로운 경험인 것 같아요.”]

[목세민 / 부산진구 당감동: “색다르기도 한데 그래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그런 느낌도 들고 뭔가 다른 것도 있고 같은 것도 있고 이런 것들이 신기한 것 같아요.”]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열리는 ‘그때 그 시절’ 기록물 역사전은 오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헬로tv 뉴스 김한식입니다.
영상취재: 홍현동
출처 : LG헬로비전(http://news.lghello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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